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도 유우토 (문단 편집) === [[이나즈마 일레븐 GO]]에서 === [[파일:attachment/c0123026_4e2709034fb6f.jpg|width=350]] [[파일:attachment/20111208080429985.jpg|width=350]] ~~고글을 강화시켜서 돌아왔다!!!! 사실 저건 선글라스지만~~[* 이나링크에서 밝혀진 것에 따르면 '''하루나가 선물해 준 것'''이라고 한다.] 본편 방영 이전, [[이나즈마 일레븐 스트라이커즈]] 체험 영상 이벤트로 공개되었다. 특유의 드레드 머리는 유지하고 있으나 반묶음 형식으로 바뀌었다. 설정된 옷은 '''[[크고 아름다운]] 정장'''인데 공개된 극장판 영상에서는 엔도와 같이 여름 복장으로 나온다.[* 정확히는 라이몬에서 첫 등장 이후 피프스섹터 측이 보낸 차량 안에서 마취제에 당해 기절한 장면까지는 겉옷을 가지고 있는데(벗어놓은 것도 아니고 멀쩡히 입고 있다), 이후 [[오토나시 하루나|여동생]]과 매니저들과 같이 감옥에 갇혀있는 장면부터 겉옷이 사라졌다. 그리고 영화 다 끝날 때까지도 그 겉옷의 행방은 묘연하다. 몸수색을 했다기엔 하루나의 겉옷은 그대로였던 것과 아카네가 카메라를 다 보이게 들고 있었는데도 뺏지 않고 그대로 가둔 것이 (카메라는 확실히 겉옷보다 위험한 물건인데도!) 신경쓰인다.] '''[[제국 학원]]의 총수이자 감독'''으로서 등장한다. 총수직을 맡기 전까진 소메오카와 함께 이탈리아 리그에서 활약 중이었다. [[피프스 섹터]]의 계략으로 지역예선 4강 대진이 갑자기 크로스 토너먼트가 되어 라이몬 중학교와 격돌하게 되었다. 경기 전, 자신이 피프스 섹터의 수하에 있음을 알리며 엔도를 도발한다. 다만 제국 학원의 선수들의 투지나 키도 본인도 현재의 라이몬을 시험하는 느낌이기에 일부러 '''적'''이 되었을수도 있다. 아마도 엔도가 라이몬의 감독으로서 외부에서 피프스 섹터를 붕괴하려는 것과 반대로 피프스 섹터를 내부에서 붕괴하려는 듯하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피프스 섹터를 붕괴하기 위해 제국 학원 지하에다 '''[[레지스탕스(이나즈마 일레븐 GO)|레지스탕스]] 기지를 만들어 놨다!!!''' 그리고 [[쿠도 미치야|쿠도]] 감독, [[히비키 세이고|히비키]] 감독, 나츠미의 아버지, 라이몬 전 교장과 함께 [[이시드 슈지|성제]]를 쓰러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일단 활동을 하려면 [[시드(이나즈마 일레븐 GO)|시드]]들을 몰아내야 하는데 평상시의 훈련 활동으로는 시드와 자신의 선수를 가려내기 힘들기 때문에 자신이 피프스 섹터와 관련이 있다는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훼이크 발언]]으로 엔도를 낚아 그로 하여금 라이몬이 전력을 내게 하여 제국을 이기게 할 생각이었다. 피프스 섹터에 계속 반항하는 라이몬이 앞서나가게 된다면 시드들은 압박감 때문에 시합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과격하게 나갈거라는 것을 간파하고, 만약 패배하면 그 책임을 시드들에게 물어 그들을 제국에서 몰아낼 계획이었다. [[카이오우 학원|지구대회 결승전]] 이후, 히비키로부터 새로운 지시가 내려진다. 그것은 바로… '''라이몬의 코치가 되라'''는 것. 21화에서 연습하던 도중 축구공을 ~~정장 입고 구두 신은 채로~~ 뺏으며 등장. 키도 본인도 10년 전처럼 엔도를 힘껏 도와주겠다고. 이로써 10년 전 라이몬의 두 기둥들이 한 자리에 섰으니 그 뒤는 [[안 봐도 비디오]].[*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키도가 합류한 후 라이몬의 전술적인 요소가 강화되었다. 그가 합류하기 전 라이몬이 선보인 필살 택틱스는 신의 택트와 얼티메이트 썬더 뿐으로, 전자는 신도만이 사용 가능하고, 후자는 이미 만들어놓은 것을 제국 전에서 재활용했을 뿐이다. 키도 합류 이후 라이몬에서 새로 만들어진 필살 택틱스 더블 윙은 상대 팀인 하쿠렌 중학교의 절대방어를 분석하여 만들어냈으며, 플라잉 루트 패스는 키도카와 세이슈중학교와의 대결에서 키도가 신도에게 작전을 지시한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전술이다. 또 필살 택틱스는 아니지만 겐에이전에서는 필드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 핀볼 장치들의 움직임을 기록해 달라고 부탁해 타임 래그(장치가 선수나 공을 인식하고 작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차)를 간파하고 지시를 내린다.] 이후 후부키에게서 무슨 이야기를 들은 엔도가 피프스 섹터를 좀 더 자세히 조사하기 위해 감독을 그만두자,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급한다.[* 또 한가지 이유로는, 엔도는 멤버들의 장점만이 보여서 그 장점을 특화시키는 데에 집중했으나, 단점이 있으면 그 장점도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키도의 지도력이 필요하다고.] 그러나 라이몬 축구부원들을 제국만큼이나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처음 훈련 방식이 제국 학원의 멤버들에게 시키던 방식과 매우 흡사하다. 그리고 특화된 부분은 더 혹독하게 시켜준다. 점프력이 좋은 [[니시조노 신스케|신스케]]는 '''뜀틀 높이를 높인다든가''', 힘이 좋은 [[아마기 다이치|아마기]]는 '''타이어 무게를 무겁게''' 하고, 균형감각이 뛰어난 [[하마노 카이지|하마노]]는 버팀목의 디딤대를 '''축구공으로 교체'''한다. ~~'''This is Sparta!!!'''~~] 처음 며칠 동안은 이 방식대로 특훈할 생각을 했었는지 지쳐가는 라이몬 멤버들을 보며 '제국처럼은 안 되는 건가'라 여기고 그동안 특훈하면서 보인 멤버들의 스탯을 분석하여 후에는 그 멤버들의 스탯에 걸맞는 특훈 내용을 하나하나 다시 짠다. 후에 다른 특훈 내용과 비교한 [[츠루기 쿄스케|츠루기]]의 말에 의하면 특훈 내용들은 '''제각각 가진 한계점 직전까지만큼의 혹독함'''을 갖고 있다고.[* 참고로 필살기에 의존하는건 안좋은 버릇이라며 기본적으로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강도높은 훈련을 자행한것이라며 키도가 대답했다. 실제로 엔도가 감독이었을당시에는 대부분 훈련이라고는 기초훈련도 아니고 그냥 자율연습에 필살기 개발이었다보니 키도가 없었으면 이미 한참전에 홀리 로드에서 패퇴하고도 남았을정도였다. 실제로 상대팀이 대놓고 사실 운빨로 온거 아니냐며 그랬는데 키도가 감독이 아니었으면 이 말이 진실인 셈이다.][* 초반에는 잘 모르지만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편을 보면 그 정도의 차이가 심하다는걸 알수있다. 키도의 특훈을 받은 3명에 비해서 다른 멤버들은 피지컬이 딸려있기에 레지스탕스 멤버들은 라이몬 중말고는 전혀 상대가 안된다고 할정도다. 한마디로 라이몬 중 3명 말고는 갤럭시 멤버 전원이 시합 중반에 헉헉 댈정도니 말 다한셈..] 이후 키도카와전에서는 [[아프로디]]와 전략으로 승부를 벌이기도 했고, 도중 재회한 [[소메오카 류고|소메오카]]에게도 큰 도움을 받았다.[* 키도카와 전에서 출전하지 못한 [[아마기 다이치|아마기]]와 여태 한번도 출전하지 못했던 [[이치노 나나스케|이치노]], [[아오야마 슌스케|아오야마]]가 출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는 것을 소메오카가 눈치채고 [[니시키 료마|니시키]]와의 만남을 이야기해주며 생각을 바로잡게 했다. 그래서인지 이치노와 아오야마는 결승전에서 제국 학원의 필살기 중 하나인 "브리타니아 크로스"를 사용한다. [[마호로 타다시|마호로]]와의 문제 때문에 멘탈이 흔들리던 아마기한테는 안통한 듯 해도…….] 아라쿠모 전까지 감독을 맡다가 40화에서 [[엔도 마모루|엔도]]가 라이몬으로 돌아오자, 엔도에게 감독직을 돌려주고 다시 코치로 돌아갔다. 홀리 로드 결승전 이후에는 제국 학원 총수로 복귀. [[이나즈마 일레븐 GO 2|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스톤]] 10화에서는 고엔지로부터 [[프로토콜 오메가|모든 사건의 진상]]을 듣고, 텐마 일행을 도와 [[엔도 다이스케]]가 사는 시대로 건너가 그를 설득한다.[* 그가 작성한 최후의 성전의 내용을 해석해달라는 것이었다.] 곧바로 [[프로토콜 오메가]]가 쳐들어오자 임시로 감독을 맡았으며 현재로 돌아온 후에는 엔도를 구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39화에서 고엔지와 함께 재등장. 엘드라드와의 협력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들어서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이후 라그나로크에 출전할 세 팀 중 첫번째 팀의 감독이 된다. 이때 주장을 츠루기에게 맡겼는데, 이는 시합의 열쇠가 될 수 있는게 츠루기였기 때문이다. --정작 본인은 왜 자기가 주장인지 고민하고 있었지만.-- [[잔]]과 시합하던 도중, 0:5로 질 위기에 처하자 어차피 질 거 다음 팀에게 희망이라도 주자고 생각한 그는 츠루기에게 전원 공격으로 1점을 획득하라고 지시한다. 이때 적들이 지금 노리고 있는 게 [[니시키 료마|니시키]]라는 것을 역이용하기도 했다. 참고로 [[오토나시 하루나|동생]]한테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말 안하는 건 변함이 없는 듯. 10년 전 하루나 데려오는 건도 그녀에게 말 안했고, 자신이 레지스탕스 일을 하는 것도 동생에게 전혀 말하지 않았으니….[* 레지스탕스 일은 아주 중대하기 때문에 그렇다쳐도, 결국 하루나 데려오는 건은 그저 '''자기 만족'''에 지나지 않을 뿐이었다고 본인도 라이몬과의 재결전에서 패배한 후에 알게 되었다. 하루나 데려오는 건에만 신경을 쓰느라 정작 동생 입장은 생각도 하지 않았으니…. 그걸 깨달아서 동생을 그냥 오토나시 가에서 살게 해 준 것이다.] 거기다 감독이 된 후에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제국의 특훈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키도가 각자의 스탯을 분석하여 다시 특훈을 짤 때도 하루나는 키도가 작성중인 멤버들의 데이터를 보고 나서야 알게 됐다는 것을 고려하면…. [[파일:attachment/Kidou_24.jpg]]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PV를 보면 제국 학원 총수 겸 감독으로 복귀했는데, '''양복 위에 망토를 두른 모습'''이다. 제국 학원이 [[이나즈마 재팬]]과 연습시합을 하게 되는데 감독 [[쿠로이와 류세이]]의 정체가 [[카게야마 레이지(이나즈마 일레븐)|이분]]으로 밝혀진 터라…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쿠로이와 감독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1화 마지막에 직접 "당신은 대체 어쩌려는 거죠? 쿠로이와 감독님, '''아니, 나의 스승 카게야마 레이지.'''"라고 직접 독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